안녕하세요.
드디어 송지효 배우가 스크린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송지효 배우는 지난 2020년도 영화 '침입자'를 마지막으로 영화 작품활동이 없었는데요. 물론 그동안 런닝맨과 같은 예능활동으로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었는데, 예능에서 정말 잘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송지효 배우를 스크린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반가운 소식입니다.
송지효 배우가 복귀할 차기작은 '만남의 집'이라는 영화라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 송지효는 여자 교도관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요.
송지효의 연기변신과 새로운 매력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여자 교도관 '태저'라는 역을 연기한다고 하는데 교도소 안엔서 담당 수용자의 딸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감독은 차정윤 감독인데요. 그간 '나가요', '상주' 등의 작품으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며 주목받는 감독입니다.
차정윤 감독은 송지효 배우에 대해 깊이 있는 눈빛과 매력적인 목소리가 주인공과 만나 작품의 섬세한 결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정말 송지효 배우는 쉬지를 않는 것 같네요. 영화 작품에 예능에 정말 열심히 활동하는 것 같아요. 영화는 매 작품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어 이번 작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추가로 그동안 송지효 배우의 영화 출연작품을 알아보았습니다.
2003년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
2004년 썸
2007년 색즉시공 시즌 2
2008년 쌍화점
2011년 그대를 사랑합니다.
2012년 자칼이 온다
2013년 해양경찰 마르코(성우 목소리 역)
2013년 신세계
2015년 초급쾌체
2016년 송지효의 심천연가
2018년 바람 바람 바람
2018년 성난 황소
2020년 침입자
송지효 배우의 영화 출연 작품을 쭉 보니 정말 열심히 달려온 것이 보이네요. 송지효 배우의 차기작 '만남의 집' 기대하겠습니다.